넷플릭스 가구 추가, 얼마 내고 몇 명까지 볼 수 있을까? 2025 한국 요금 완전 정리
넷플릭스를 쓰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이런 문구가 뜹니다.
“이 계정은 다른 가구에서 사용 중입니다. 계속 시청하려면 가구 추가를 해주세요.”
저도 본가에서 저와 배우자가 넷플릭스를 보고, 처갓집에서도 같은 계정으로 보다가
이 안내를 여러 번 봤고, 결국 매달 추가 요금을 내고 ‘추가 회원(가구 추가)’을 등록해서 쓰고 있어요.
이 글에서는 2025년 한국 기준으로
넷플릭스 요금제, 동시 접속 인원, 추가 회원(가구 추가) 구조, 계정 공유 단속 이후 현실적인 선택지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.
한국 넷플릭스 2025 요금제 한눈에 보기
2025년 5월 9일 이후 한국 넷플릭스 요금제는 광고형 스탠다드, 스탠다드, 프리미엄 세 가지로 단순화되어 있습니다.
| 요금제 | 월 요금 | 해상도 | 동시 시청 기기 수 | 다운로드 가능 기기 수 | 광고 여부 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광고형 스탠다드 | 월 7,000원 | 1080p (풀HD) | 2대 | 2대 | 광고 있음 |
| 스탠다드 | 월 13,500원 | 1080p (풀HD) | 2대 | 2대 | 광고 없음 |
| 프리미엄 | 월 17,000원 | 4K UHD + HDR | 4대 | 6대 | 광고 없음 |
요약하면,
1~2명이 FHD로 보면 스탠다드, 3~4명이 4K로 보면 프리미엄이 기준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.
계정 공유 단속과 ‘가구(하우스홀드)’ 개념
한국도 2023년 11월부터 넷플릭스 계정 공유 단속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
이제 “한 계정 = 한 가구(같이 사는 사람들)”이 기본 원칙입니다.
- 넷플릭스 계정은 한 가구 내에서만 공유할 수 있고,
- 같이 살지 않는 사람과 계속 공유하려면 추가 회원(Extra Member)을 유료로 등록해야 합니다.
- TV를 기준으로 집 위치(인터넷 네트워크)를 잡고, 다른 장소에서 자주 접속하면 단속 알림이 뜹니다.
그래서 이제는 “가족, 지인끼리 그냥 비밀번호 나눠 쓰는 시대”에서
“각 가구 + 필요하면 추가 회원을 붙이는 구조”로 완전히 바뀌었다고 보면 됩니다.
추가 회원(가구 추가)이 정확히 뭘까?
넷플릭스에서 말하는 추가 회원(Extra Member, 가구 추가)은
다른 집에 사는 사람을 위해 돈을 조금 더 내고 ‘1인용 자리’를 붙이는 것에 가깝습니다.
- 추가 회원 가능 요금제 : 광고 없는 스탠다드, 프리미엄만 가능 (광고형 스탠다드는 불가)
- 추가 회원 요금 : 1명당 월 5,000원 (계정 소유자에게 함께 청구)
- 요금제별 추가 회원 수 :
- 스탠다드 : 추가 회원 1명까지
- 프리미엄 : 추가 회원 2명까지
- 추가 회원 시청 기기 : 여러 기기 등록은 가능하지만,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건 1대뿐
- 계정 구조 : 초대받은 사람은 본인 이메일·비밀번호로 로그인하는 독립 계정처럼 사용하지만,
요금은 계정 소유자가 대신 내는 구조 - 프로필 : 추가 회원은 1개의 프로필만 사용할 수 있고, 여러 프로필을 나눠 만들 수 없습니다.
쉽게 말하면, “정식 계정보다 저렴한 1인용 미니 요금제”를
내 계정에 붙여서 다른 집 사람에게 하나씩 넘기는 느낌에 가깝습니다.
동시 접속 인원 vs 추가 회원, 헷갈리지 않게 정리
많은 분들이 헷갈리는 포인트가 바로 이겁니다.
동시 접속 인원은 ‘한 가구 안에서 동시에 몇 대까지 볼 수 있냐’를 말합니다.
- 스탠다드: 2대까지 동시 시청
- 프리미엄: 4대까지 동시 시청
반면, 추가 회원은 ‘다른 집에 사는 사람 1명을 합법적으로 붙이는 것’이고,
그 사람은 자기 자리에서 1대만 시청할 수 있습니다.
그래서 실제 체감은 이렇게 됩니다.
- 스탠다드 + 추가 회원 1명
- 본가: 2대까지 동시 시청
- 추가 회원(다른 집): 1대 시청
- 프리미엄 + 추가 회원 2명
- 본가: 4대까지 동시 시청
- 각 추가 회원: 각자 1대씩 시청
즉, “동시 접속 인원”은 집 안 기준, “추가 회원”은 다른 집 사람 기준이라고 기억하면 헷갈리지 않습니다.
실사용 사례: 본가 + 처갓집, 이렇게 나눠 쓰는 방법
제 경우를 그대로 예로 들어볼게요.
- 본가 : 저와 배우자가 함께 사는 집, 거실 TV와 태블릿에서 스탠다드 요금제로 시청
- 처갓집 : 장인·장모님 댁에서 같은 계정으로 넷플릭스를 시청
처음에는 한 계정으로만 함께 쓰다가,
어느 순간부터 “다른 가구에서 사용 중”이라는 안내와 함께
가구 추가(추가 회원) 등록 안내가 자주 뜨기 시작했어요.
선택지는 두 가지였습니다.
- 처갓집에서 계정을 새로 파서 완전히 분리해서 쓰기
- 지금 쓰는 스탠다드에 추가 회원 1명(월 5,000원)을 붙이기
저희는 결국 스탠다드 + 추가 회원 1명으로 정리했고, 지금은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.
- 본가: 스탠다드 계정으로 2대까지 자유롭게 시청
- 처갓집: 추가 회원 계정으로 1대에서 안정적으로 시청
이렇게 나누고 나서부터는 갑자기 로그아웃 되거나,
“집이 아니라서 안 된다”는 메시지를 볼 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.
우리 집 상황별로 어떤 조합이 유리할까?
1~2인 가구, 한 집에서만 보는 경우
- 추천 요금제: 광고형 스탠다드 또는 스탠다드
- TV + 모바일 2대 정도만 쓰고, 다른 집과는 공유 계획이 없다면
광고 수용 가능 여부에 따라 골라 쓰면 됩니다.
부부 + 자녀 등 3~4인 가구, 한 집에서만 보는 경우
- 추천 요금제: 프리미엄
- 거실 TV·방 TV·태블릿·아이폰 등 기기가 많고, 4K TV가 있다면
프리미엄으로 4대까지 동시 시청하는 게 편합니다.
본가 + 부모님 댁, 처갓집까지 함께 보는 경우
- 추천 조합 예시
- 2가구가 같이 보는 경우
- 스탠다드 + 추가 회원 1명 (월 13,500원 + 5,000원)
- 본가: 2대까지, 부모님 댁: 1대 시청
- 3가구 이상이 함께 보는 경우
- 프리미엄 + 추가 회원 2명 (월 17,000원 + 5,000원 × 2)
- 본가: 4대까지, 각각 다른 집 2곳: 각 1대씩 시청
인원이 많아질수록 1인당 부담 금액은 줄어들지만,
모두 같은 가구가 아니기 때문에 추가 회원 자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만 기억해 두면 됩니다.
추가 회원으로 갈지, 아예 계정을 분리할지 고민될 때 체크포인트
- 추가 회원이 좋은 경우
- 서로 꾸준히 같이 쓸 거고, 정산도 간단하게 한 명이 결제하는 구조가 편할 때
- 취향·시청기록을 한 계정 체계 안에서 관리하고 싶을 때
- 계정 분리가 더 나은 경우
- 각자 결제를 따로 하고 싶거나, 언제든지 끊을 자유를 가져가고 싶을 때
- 추가 회원 자리 수를 넘어갈 정도로 인원이 많은 경우
넷플릭스, 이제는 “가구 기준 + 추가 회원” 구조로 이해하기
지금 넷플릭스는 “한 계정 = 한 가구”가 기본이고,
그 외 사람과 공유하려면 추가 회원(가구 추가)을 유료로 붙이는 구조입니다.
한국 기준으로 정리하면 이렇게 요약할 수 있어요.
- 광고형 스탠다드: 7,000원, 1080p, 동시 2대, 추가 회원 불가
- 스탠다드: 13,500원, 1080p, 동시 2대, 추가 회원 1명(5,000원)
- 프리미엄: 17,000원, 4K, 동시 4대, 추가 회원 2명(각 5,000원)
본가·부모님 댁·처갓집 등 실제 생활 패턴을 기준으로
“우리 집은 몇 대에서 동시에 볼지, 몇 가구가 함께 쓸지”만 정리해 두면,
어떤 요금제 + 추가 회원 조합이 가장 싸고 편한지 금방 계산이 됩니다.